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회장 이선영, 이하 KCEA)가 한국소비자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무주군 등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이틀간‘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CEA 회원사 등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22개 협업 기관이 참여해 교육·이동 상담 등
소비자 피해 예방 활동과 장수사진 촬영, 가전제품 무상점검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3일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에서, 24일은 무주군 일대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가전제품 무상점검 수리(삼성전자, 쿠첸, 휴롬엘에스, LG전자)를 비롯한
△보일러 무상점검(경동나비엔) △건강진단 및 의료기기 체험(세라젬) △건강음료 제공 및 건강한 식습관 정보제공(휴롬엘에스),
식품 관련 소비생활 교육 및 정보 전시(농심) △스마트폰 사진 인화(캐논코리아) △장수사진 촬영(LG생활건강)
△공공시설 대상 찾아가는 대형 가전제품·보일러 성능 안전 무상점검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소형 폐가전 회수 등을 실시했다.
특히, 사회배려계층에게 의료기기와 전기밥솥 등의 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선영 회장은“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소비자 권익증진이라는 취지 아래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뜻을 이룬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 보도자료
- https://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705674 프라임경제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24_0003341995 뉴시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50922117600055?input=1195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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